'언니네' 장서희 "다솜은 조카뻘, 자꾸 엄마미소 짓게 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12 19: 13

'언니네 라디오' 장서희가 다솜에 대해 "조카뻘"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는 장서희와 오윤아, 김주현,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자연스럽게 넷이 모여서 수다 떨게 되더라. 다들 착하다. 우리 동생들이 다 너무 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윤아가 이야기는 통한다. 다솜이는 조카뻘이고 주현이도 그렇다. 이 두 동생들을 볼 때 자꾸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그런데 윤아는 이야기가 좀 통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오윤아는 "나도 장서희 선배님과 잘 맞는다.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들과 연기를 해서 후배들보다 편하다. 서희 선배님 잘 받아주시고 착하셔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장서희 선배님과 잘 맞는다. 계속 귀여워해주시고 엄마 미소를 짓고 계신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여자 조카가 하나 있는데 다솜이랑 한 살 차이다. 다솜이 보면 조카 생각이 난다. 다솜이 처럼 예쁘게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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