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이 7인조로 활동 중인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생방송된 SBS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아린 언니가 부상으로 본가에 갔다"며 "현재 본가에서 머물면서 회복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아린은 지난 달 열린 행사에서 무대를 소화하던 중 넘어지면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오마이걸은 4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