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4인조 재편, 평균연령 낮아져..웃을 일 많아졌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2 14: 46

그룹 와썹이 7인조에서 4인조로 축소된 소감을 말했다.
와썹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WAVE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COLOR TV'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와썹은 최근 나다를 필두로 멤버 진주, 다인이 그룹을 떠났다. 이에 이들은 4인조로 축소된 채 컴백했다.

와썹은 "언니들이 나간 후로 연령대가 낮아졌다"며 "평균연령이 어려지다보니 옷도 컬러풀해졌다"고 밝혔다.
와썹은 "이제 나이차가 별로 안난다. 좀 더 발랄해졌다.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며 "밝은 친구들만 남게 됐다. 웃을 일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와썹 우주는 "좀 더 귀여워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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