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활부터 미스틱사단까지 '불후' 뜬다..17일 녹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2 13: 10

'불후의 명곡'이 특급 라인업으로 인기 상승세를 잇는다. 부활부터 박혜경까지 출격하는 것.
12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7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이현&이수미 특집이 꾸며진다. 
특히 이날 경연자의 면면이 화려하다. 밴드 부활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것에 이어 박혜경, 임정희, 제아&박재정, 손준호, 민우혁, 브로맨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을 뽐내며 신구세대 조화를 꾀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경연자들은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300회를 맞은 '불후의 명곡'은 지난 8일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며 제대로 인기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오는 15일, 22일 방송될 300회 특집 2, 3부도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 2부에는 윤민수, 알리, 테이, 홍경민 등이 3부에는 전인권&박기영, 인순이&정동하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흥겹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가운데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현&이수미 특집은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또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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