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길동X소부리” 윤균상, 박준규와 훈훈 투샷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12 11: 10

배우 윤균상이 배우 박준규와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부리아재 아버지같이 형님같이 챙겨주시는 소부리성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역적' 촬영 현장에서 드라마 속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균상과 박준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에서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윤균상과 박준규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각각 홍길동과 소부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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