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서유기' 측 "5월초 인도行? 프로그램 지장 있어 밝힐 수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12 10: 55

 '신서유기' 측이 5월초에 인도로 떠나는 다는 것에 대해서 밝힐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12일 오전 OSEN에 "현재 출연진들의 스케쥴을 조율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성격상 촬영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촬영 장소와 출국 일정 등을 밝힐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알려드릴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신서유기'는 지난 3시즌 내내 중국을 찾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9월, 시즌1로 시청자들을 찾은 '신서유기'는 나영석 PD가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에 이어 야심차게 내세운 여행 예능 버라이어티다. 방송뿐만 아니라 웹 플랫폼에서도 시청자들을 다양하게 사로잡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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