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과 정다은이 어제(11일) 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조우종 측은 12일 OSEN에 "조우종과 정다은이 어제 신혼여행을 떠났다"라며 "두 사람 다 일정 탓에 오래는 못 가고 이번주 안에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조우종은 앞서 10일 열린 K STAR '내가 배우다' 제작발표회에서 직접 "내일 신혼여행을 간다. 녹화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뤘다"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 16일 5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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