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오늘(12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12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의 출연자로 오늘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은 함께 컴패션밴드에 소속돼 활동하는 절친이기도 하다. 그 만큼 프로그램을 넘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틀트립'은 오는 16일 방송 1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점으로 해 스페셜 MC 체제를 도입했다. 첫 주자는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다. 스페셜 MC 외 다른 부분에도 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전언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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