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갤럭시S8·갤럭시S8+...삼성전자, 두바이에서도 출시행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12 09: 40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가 중동에도 공식 출시 됐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지 미디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S8'·'갤럭시S8+' 출시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중동지역에서 '갤럭시S8'·'갤럭시S8+'의 정식 출시에 앞서 두바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부르즈 알 아랍(Burj Al Arab) 외벽에 '갤럭시S8'·'갤럭시S8+' 광고로 장식하기도 했다. 

'갤럭시S8'·'갤럭시S8+'는 28일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중동 지역에 배포 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출시행사에서 미디어 관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부르즈 알 아랍(Burj Al Arab) 외벽에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해 '갤럭시S8'·'갤럭시S8+' 를 소개한 장면.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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