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성경 측 "'러브슬링',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인 단계"

배우 이성경이 영화 '러브슬링' 출연을 검토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OSEN에 "이성경이 영화 '러브슬링'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러브슬링'은 레슬링으로 뭉친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버지 역에는 유해진이 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러브슬링'에 출연한다면 이성경의 영화 출연은 두 번째. 다만 처음으로 출연을 확정한 영화 '브로커'가 제작비 등의 문제로 현재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라, 사실상 '러브슬링'이 첫 영화가 될 확률이 높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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