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주인공 정근우,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 터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1 22: 50

1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초 2사 2, 3루 상황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정근우와 장민석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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