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 '내 임무는 여기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1 22: 21

1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투수 윤규진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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