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여자친구는 1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걸스데이와 오마이걸을 제치고 '핑거팁'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6일에 발표한 곡으로 한 달 뒤에까지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컴백 무대를 꾸민 EXID와 틴탑을 비롯해 여자친구, 오마이걸, 데이식스, 프리스틴, 빅톤, 걸스데이, 구구단, 드림캐쳐, 로미오, 미소, 식스밤, 홍대광, 임팩트 등이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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