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장서희 "악역 다솜, 회식 때 죽을 각오로 한다더라"

센 언니들이 온다.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로 뭉친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씨스타)과의 인터뷰 현장이 그려졌다.

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장서희는 9년 만에 김순옥 작가와 만난 인연이 있다.

유일하게 악역을 맡은 다솜은 김서형, 이유리를 잇는 악역으로 눈길을 끌 전망. 장서희는 "회식 때 죽을 각오로 한다고 했지?"라고 말했고, 이에 다솜은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