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찬, 배영수 상대 시즌 첫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11 19: 54

조동찬(삼성)이 시즌 첫 대포를 가동했다. 조동찬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2-4로 뒤진 4회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이날 삼성의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조동찬은 2회 2사 후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2-4로 뒤진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한화 선발 배영수의 2구째를 잡아당겼다. 115m 짜리 좌월 솔로 아치.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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