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쟁이야"
솔로 데뷔를 앞둔 다비치 이해리가 4월 가요계 전쟁을 두려워했다.
이해리는 11일 오후 7시에 진행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생방송에서 솔로곡 1위 공약을 묻는 말에 "4월 전쟁이다. 너무 많은 여자 솔로가 나온다. 말도 안 된다"라고 기겁했다.
이어 그는 "1위 하면 좋겠지만 와닿지 않는다. 신인의 느낌이다"며 겸손하게 몸을 낮췄다. 하지만 그는 첫 솔로 앨범에 관해 "완전 만족한다"며 곡을 준 선우정아에게 무한 감사를 보냈다.
이해리의 첫 솔로 앨범은 12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