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최형우, '오늘도 한방 날리자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4.11 18: 46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KIA 나지완, 최형우가 더그아웃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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