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동거동락'이 부활하는 건 아니다.
MBC 관계자는 11일 OSEN에 "과거 예능 프로그램 '동거동락'이 부활한다는 기사는 오보다. '동거동락' 기획 자체가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하와 노홍철이 과거 유재석이 MC를 맡아 크게 사랑을 받은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이 부활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하하와 노홍철이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예능은 '비밀예능 연수원'이다.
관계자는 "하하와 노홍철이 출연을 확정 지은 '비밀예능 연수원'은 5월 방송을 목표로 다른 출연자들을 섭외하고 있다. 편성은 미정"이라고 부연했다.
'비밀예능 연수원'은 게임 대결을 통해 스타들이 예능감을 키워가는 연수원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5월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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