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이터' 마크툽이 12일 기습 싱글을 발표한다.
마크툽은 차트에 '갑툭튀'한 싱어송라이터다. 2014년 8월 발표한 '메리 미'로 11일 오후 5시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 5위에 올라있다. 지난 3월부터 톱10에서 내려올 줄을 모른다.
12일 발표하는 싱글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역주행'이 아닌 초반부터 '정주행'을 노린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보컬리스트는 이예준이다.
먼저 공개된 티저에서는 '메리 미'에 비해 더욱 웅장해진 사운드가 귀에 들어온다. 이예준의 풍성한 보컬 역시 곡과 잘 뭍어난다.
마크툽은 앞서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앨범 또는 싱글 발매 위주의 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이다"라면서 "기회가 된다면 좋은 사람과 공연으로 만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 kjseven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