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이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다.
1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이 이날 촬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의 백미경 작가는 지난주 대본을 탈고, 결말을 완성하고 오늘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이번 주 종방연을 갖는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박보영과 박형식의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10%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 JTBC 역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남겼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맨투맨’이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