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주말엔 숲으로’에서 하차한다. 빈자리는 에릭남이 채운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손동운은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엔 숲으로’에서 하차했으며, 후임으로 에릭남이 투입됐다.
지난주 첫 방송된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김용만, 주상욱,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앞서 손동운은 제작발표회에도 참여하며 애정을 보여준 바 있지만,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에릭남이 투입돼 지난 주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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