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틴탑 니엘 "두꺼운 입술, 싫었지만 이젠 좋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1 13: 17

틴탑 니엘이 트레이드마크인 입술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 틴탑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들은 오랜만에 '파워타임'에 나와 DJ 최화정을 비롯해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니엘을 보며 최화정은 "여전히 입술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니엘은 "옛날엔 두꺼운 입술이 싫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입술로 알아주시니 좋은 거구나 싶다"며 미소 지었다. 

엘조의 이탈로 5인조가 된 틴탑은 최근 '재밌어' 활동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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