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은이 아메바컬쳐로 이적한 소감을 전했다.
예은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따듯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요. 잘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예은은 지난 1월 26일 해체된 원더걸스 소속으로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같은 멤버였던 유빈과 혜림은 JYP에 남았으며 선미는 메이크어스엔테테인먼트로 이적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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