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와 드레이크가 재결합설의 주인공이 됐다.
10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주말 LA에 있는 한 파티에서 포착됐다. SNS에 올라온 현장 사진에서 리한나와 드레이크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며 한 공간에서 지인들과 어울리고 있다.
하지만 둘이 완벽하게 재결합했다고 볼 수는 없다. 관계자는 "리한나와 드레이크가 서로를 멀리하진 않는다. 여전히 둘 사이 애정이 남아 있지만 확실하게 재결합한 건지는 모르겠다"고 귀띔했다.
드레이크와 리한나는 2009년부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다시 남남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최근 리한나의 생일을 맞아 드레이크가 공연 중 공개적으로 축하 인사를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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