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이 팬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건넸다.
강성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잘하셩. 오늘도 파이팅이지요. 왠지 오랜만인 거 같아. P.S. 풀 사진 많으니 기대해. (아. 근데 졸리다. 마셔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을 거스른 듯한 그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는 15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젝스키스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강성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