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5월 데뷔 1년 3개월만 첫 단독콘서트 개최..'초고속'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11 08: 07

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가 다음 달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The 1st Concert) 'Would you like♥ - Happy Moment '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The 1st Concert “Would you like♥ - Happy Moment '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우주소녀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방송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타이틀곡 무대 이외 다양한 수록곡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멤버 각각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총망라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유닛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13명의 소녀들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우주소녀 공식 SNS에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포스터가 개제되어 화제를 모았다. 포스터속 우주소녀 멤버들은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가 매칭된 걸리쉬한 의상을 입고 청량감 넘치는 자연속 두 손을 꼭 쥐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주소녀의 첫 단독 콘서트 'Would you like♥ - Happy Moment'  티켓 일반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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