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꾸준히 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기록 중이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때 '안녕하세요'를 0.1% 포인트 차이로 추격했던 SBS '초인가족2017'은 지난 방송에 비해 소폭 하락한 3.9%, 3.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스페셜-인구절벽원년보고서 1부'는 3.9% 포인트로 '초인가족2017'과 동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안녕'에서는 속 터지는 남편들의 사연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pps2014@osen.co.kr
[사진] 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