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조이, 오해 풀었다...달달 모드ON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10 23: 26

‘그거너사’ 이현우와 조이가 오해를 풀고 다시 달달해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오해를 푼 강한결(이현우 분) 과 윤소림(조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결이 편곡한 곡으로 무사히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집으로 데려다 주며 대화를 나눴다. 한결은 소림에게 “미안해. 거짓말 한 것. 대신 뭐든지 다 말해줄게. 네가 알고 싶은 거라면”이라고 사과했다.

이에 소림은 “딱 하나만 답해 달라. 한결 씨가 만드는 노래에는 한결 씨의 지금의 마음이 들어가 있냐”고 물었고 “아니. 안 그래” 라는 한결의 말에 “그럼 됐다”며 밝게 웃었다. /mk3244@osen.co.kr
[사진] ‘그거너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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