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 박혁권, 만원버스서 딸에 "남친과 뽀뽀했냐" 돌직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0 23: 19

박혁권이 김지민에게 남자친구와 뽀뽀는 했냐고 돌직구를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익희와 함께 출근하는 천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일은 익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가던 중 천일은 익희에게 "남자친구와 뭐하고 노냐. 뽀뽀는 안했지?"라고 묻는다. 익희는 사람들을 의식하며 "아빠, 쫌.."이라고 한다.

천일은 "뭐 어떠냐. 나도 너만 할때 여자친구와 뒷산에서 뽀뽀도 하고 그랬다"고 해 버스 승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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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인가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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