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이상윤때문에 살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0 22: 10

이보영이 이상윤때문에 살았다.
10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영주를 잡고 협박하는 정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준은 정일에게 전화를 걸어 "수연이는 상습범으로 잡힐 거다. 며칠 동안 하루에 두차례 소향의 마약을 먹었다"고 한다.
정일과 영주는 그 동안 수연의 차에 마약을 탔던 것. 동준은 수연에게 "살려달라고 하든지, 작별인사를 하라"고 한다. 수연은 정일에게 "오늘은 아닌 것 같다"며 정일에게 영주를 놓아주라고 한다.

정일은 영주를 놓아줬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일환은 동준에게 "내가 도와줄 수는 없다. 이 모든 상황을 네가 해결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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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궛속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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