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로이킴 "우승상금 기부, 5억원 이상 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10 21: 44

가수 로이킴이 우승상금 5억원이 기부했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가 로이킴의 '슈퍼스타K' 우승상금 5억원 기부를 언급했다. 
로이킴은 "TOP10이 됐을 때 우승할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우승한 다면 모두 기부하겠다고 썼는데 우승했을 때 그 돈은 내 돈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5억원 그 이상으로 기부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