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도봉순’ 측 “발리 포상휴가, 박보영·박형식도 간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4.10 17: 34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오는 20일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0일 오후 ‘힘쎈여자 도봉순’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오는 20일 발리로 포상휴가를 간다. 박보영, 박형식, 지수, 김원해, 임원희 등 주요배우들도 가는 것으로 결정하고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보영 박형식 지수 주연의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 드라마다.

JTBC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인 '무자식 상팔자'의 9.230%를 뛰어넘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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