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우다' 진행을 맡은 조우종이 결혼을 한 소감을 전했다.
조우종은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 STAR '내가 배우다' 제작발표회에서 "내일 신혼여행을 간다"며 "녹화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처음 해봐서 잘 모르겠다"며 "탁재훈 씨나 안혁모 원장이 잘 알려줄 것이다. 사실 제가 애처가다. 열심히 잘 사는 남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