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5인조 변신 후 음원보다 무대보여주고 싶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0 14: 25

그룹 틴탑이 음원발매보다 음악방송을 먼저 택한 이유를 밝혔다.
틴탑 니엘은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정규 2집 'HIGH FI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다섯명으로 컴백을 결정한 후 음원보다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틴탑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재밌어?’와 수록곡 ‘콜미’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이어 "우리가 퍼포먼스에 자신이 있다. 팬 여러분께 우리가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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