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0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김현중이 오는 6월 6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7일부터는 일본 투어를 진행하며 16개 도시를 투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현중은 오는 29일 ‘2017 KIM HYUN JOONG FANMEETING ‘ANEMONE’’ 제목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는 전역 후 첫 공식석상이자 4년여만의 팬미팅이다.
한편 김현중은 2015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해 21개월 동안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2월 11일 전역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