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류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혜영과차정환 #율과수 #칭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과거 회상 장면에서 대학 시절 모습을 연기한 이유리와 류수영이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실제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리와 류수영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각각 변혜영과 차정환 역을 맡아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