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와 박상면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뜬다.
1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덕화와 박상면은 이날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2012년 SBS ‘런닝맨’ 이후 5년여 만이다.
이덕화와 박상면은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이지만 출연했다 하면 맛깔 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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