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이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10일 제작진에 따르면 윤제문과 정소민은 최근 ‘비정상회담’의 녹화를 마쳤다.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대한민국의 모든 아빠와 딸을 대표해 의견을 개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딸의 말을, 아빠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시해 세대 간 갈등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로 이달 12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사 김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