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여전히 타이틀곡을 고심 중이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 관계자는 10일 OSEN에 "타이틀곡 후보가 여러 개 있다. 아직 타이틀곡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과 관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속 작업 중인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월 '모로크롬' 발표 이후 약 4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그는 자신의 히트곡 '텐미닛'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도현 작곡가와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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