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퀸즈, 1라운드 4점차로 우승..양·박·유 '극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09 21: 59

'K팝스타6'의 퀸즈가 1라운드 우승을 가져갔다.  
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퀸즈와 보이프렌드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자유곡 경연에서 퀸즈는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모두 극찬을 했고 289점의 총점을 받았다. 

보이프렌드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선곡해 불렀는데 놀라운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과 유희열은 퍼포먼스의 아쉬움을 내비치면서도 극찬했고 양현석은 편곡을 호평했다. 총점은 285점으로 1라운드는 퀸즈의 승이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K팝스타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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