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민진웅♥이미도, 정소민 존재 모른 채 달달 로맨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09 20: 38

민진웅과 이미도가 달달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변준영(민진웅)과 김유주(이미도)가 데이트를 즐겼다.
변준영은 꽃다발을 들고 김유주 앞에 나타났다. 김유주는 변준영에 "보고싶었다"고 애교를 부렸다.

변준영은 "부모님에 정식으로 보고싶어한다"고 말했다. 변준영이 변미영(정소민)의 오빠인지 모르는 김유주는 "여동생이 몇 명있냐"고 물었다.
변준영은 아무 생각 없이 여동생의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어 변준영과 김유주는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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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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