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딸을 안고 승리 인터뷰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4.09 17: 31

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KIA가 선발 양현종이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버나디나가 7회말 결승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한화에 승리를 거뒀다. KIA는 6승2패, 한화는 3승5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KIA 양현종이 딸을 안고 승리 인터뷰를 위해 걸어나오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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