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의 정채연이 '정채연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정채연은 9일 오후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다이아's 욜로트립' 제작발표회에서 "저의 개인 활동이 그렇게 알려지다 보니까 그런 수식어가 붙은 것 같다"며 "앞으로는 다이아 활동도 많이 하면서 그룹의 인지도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노잼을 탈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