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결국 임창용을 마운드에서 내리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4.09 17: 05

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2사 주자 1,2루 KIA 김기태 감독이 임창용과 말을 한 후 마운드에서 내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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