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모래폭풍을 일으키며 홈 슬라이딩'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4.09 15: 26

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말 2사 주자 1루 KIA 김선빈의 동점 1타점 적시타때 안치홍이 홈으로 몸을 날려 세이프 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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