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아! 글러브를 스쳐가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4.09 14: 27

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한화 선두타자 하주석의 투수 앞 땅볼을 KIA 선발 양현종이 잡으려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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