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태균아! 오지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4.09 11: 44

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훈련시간에 한화 김태균이 KIA 김기태 감독을 찾아가 인사를 하려할 때 김기태 감독이 말을 걸고 있다. 김태균은 어제 경기에서 9회 재역전 결승타를 날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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