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오전 정일우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OSEN에 “정일우가 지난 8일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부상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호대기 중이던 정일우의 차량을 다른 차가 받았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곧 진료를 받을 예정이며 부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공익근무요원 근무도 이상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부상이 크지 않아 근무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군복무를 시작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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