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MLB영상]돌아온 타격기계 김현수.."3안타+역전 결승타 소감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4.09 10: 11

김현수(29·볼티모어)가 3안타를 몰아치며 타격 기계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김현수는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지고 싶다는 욕심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김현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7번 좌익수로 출전, 4타수 3안타의 맹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7회 터진 안타는 팀의 결승타로 이어지는 귀중한 한 방이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 후 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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