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이가 이렇게 컸어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의 '폭풍 성장'을 알렸다.
손준호는 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이 만큼이나 컷네요^^ 극장에 들어와서 엄마랑 함께하는 공연장 마지막 무대에서 사진도 찍고...^^ 행복한 하루, 행복한 기간이었습니다^^ #뮤지컬 #팬텀 #필립 #손준호 #손주안 #부자 #성남아트센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더한 사진에서 손준호는 아들 주안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 주안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여전히 의젓하고 똑부러지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지난 2014년 2월 SBS '오마이베이비'에 아들 주안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손주안은 또래에 비해 똑똑하고 야무진 면모로 '랜선 이모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손준호 인스타그램